분류없음2009/12/01 18:34
STORY2009/05/21 01:18
월요일(18일) 오후 8시 비행기로.. 오랫동안 준비해 온 호주 유학이 시작되었다.
지난주에 떠났어야 했는데.. 개인적인 일로 1주일을 미뤄 출발하지만.. 아직도 준비가 부족하고.. 시간은
정말 금처럼 느껴졌다.. 할일은 많은데... 비행기 시간이 다가오니 마구 당황스러웠다.
집(파주)에서 출발한 시간이 4시30분정도 였으니.. 그때부터 이미 불행의 암시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공항에 6시 15분 정도에 도착해서.. 케세이퍼시픽 항공사에 짐을 붙이러 갔다..
엄마말씀이.. 기내에 싣는 짐은 요즘에도 웬만하면 무게를 확인안한다는 소리에.. 큰 배낭에 마구 쑤셔넣은게 화근이다.. 항공사직원이 바로 저울에 올려놓으란다.. 읔.. 무려 12kg(물론 화물용 캐리어는 뺀 무게이며.. 노트북 가방과 카메라 가방무게 또한 뺀.. 순수한 배낭 하나에 무게다..ㅠ)
저~쪽에 저울이 있으니까 무게를 확인하고.. 짐을 붙이던 아니면 오바차지를 하란다.. 1kg에 2만원이니..
그냥 짐을 보낼 수는 없고.. 일단 무거운 걸 몇개 빼고.. 카메라 가방에도 슬쩍.. 노트북 가방에도 슬쩍 밀어 넣고 다시 재봐도... 10kg.. 어쩔 수 없이 몇가지를 빼고 다시 직원에게 검사받으러 갔다..
하지만.. 이번에는 무게를 확인 안하는 직원아가씨..(뭐지??) 이유야 어떻든.. 그렇게 짐을 확인하고.. 일찍부터 공항에 나와 혼자 기다리신 할머니를 위해 엄마, 아빠와 함께 지하에 있는 식당에 내려갔다..
나는 비행기에서 저녁을 또 먹게 될꺼 같아서.. 만두 하나를 주문하고 부모님과 할머니는 저녁식사를 하신다.. 항공사 직원이 7시 20분까지 비행기가 출발하는 게이트에 도착하라는 말을.. 그때는 귀담아 듣지 않았다.. 하지만 나중에 엄청난 사고가 발생할 뻔 했다..
가족과 저녁을 먹고 나온 시간이 7시20분, 그리고 출국심사대를 통과한 시간이 7시 30분이었다..
그때까지는 케세이퍼시픽 비행기가 그렇게 멀리 있는줄도 모르고.. 호주에 갈때 살 담배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잠시후, 한통의 전화가 오고...
직원: 어디세요?
나: 면세점 있는데 근처 지나고 있어요.
직원: 열차 타셨어요?
나: 무슨 열차요??
직원: 비행기 타시려면 열차 타고 비행기 타는 곳으로 오셔야 해요. 지금 35분인데 어디세요?? 40분까지
안오시면 비행기 출발해요.
나: 정말요?? 지금 뛰어 갈께요..
그렇게 나의 뜀박질은 시작되었고.. 3층에서 2층 그리고 1층까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서도 마구 뛰어 1층까지 내려갔다.. 그리고 1층에 도착하니 웬 꼬마 전철이 들어온다.. 일단 타고 보자!!
무작정 탄 열차.. 아~ 이게 아까 직원이 말한 그 열차구나 싶었다.. 그때 시계는 7시 37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다시말해서 이 열차를 놓쳤다면.. 난 비행기를 못탔다는 사실..휴~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야..라고 생각했다..
비행기에 오르기 전에 항공권을 보던 직원의 한마디가 생각나다.
"이번 비행기 마지막 승객이세요"
아... 미안함과 쪽팔림...ㅠㅠ 하지만 일단 비행기를 놓치지 않은것에 감사하며.. 한국을 떠난다.
또다른 불행의 시작
홍콩에 우리시간으로 11시 10분(홍콩시간으로는 10시 30분 정도에 도착한 듯 싶다.)에 도착하고.. 경유해서 다른 항공기를 타기위해.. 비행기에서 내렸다.
요즘 신종 플루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걸 보며... 슬쩍.. 혹시 내가 걸리면 어쩌지.. 라는 걱정이 든다..(하지만.. 난 화천에서 군대할때도 건강 하나는 자신있었던 놈이다.ㅎ)
간단하게 검색대에서 또다시 검사하고나니 홍콩 면세점이 눈에 들어온다..
한국에서 못산 담배나 사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주머니에 돈을 찾아보니 한국에서 환전한 15달러가 현찰의 전부다.. 물론 카드가 있으니... 그걸로 계산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매장으로 들어선다.. 이때 시간이 홍콩 시간으로 10시 40분. 비행기 출발은 11시 35분 이었고.. 게이트에는 11시 15분까지 도착하면 된다고 써있었다.. 음.. 충분히 시간은 여유가 되겠다 싶었다..
천천히 둘러보며 살까 말까를 고민하다 내가 탈 비행기 게이트를 다시 한번 살펴본다.
GATE69
난 69번이라고 해도 설마 얼마나 멀겠어.. 란 생각을 했다.
담배를 살까 말까를 잠시 망설이다.. 괜히 짐이 될수도 있고.. 이번에는 미리 비행기 게이트에 도착해야겠다는 생각에 많은 면세점들의 손길을 뿌리치고 걷기 시작했다..
1번 게이트를 지나고 2번게이트를 지나고.. 10번 게이트 정도 까지 오는데만 5분이 넘게 걸린듯 싶다.. 내가 가야할 게이트는 69...(마음속에서 또다시 불행의 기운이 감지되고..) 발걸음을 서둘렀다..
수평에스컬레이터를 4~5번 통과하면서 짐을 가득 담은 카트가 몇번 쿵 쿵 거리기는 했지만.. 열심히 걸어서 11시 13분 정도에 게이트에 도착했다.. 앞에는 10여명의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려고 줄 서 있었다..
이제서야 좀 안심이 되는가 싶었는데.. 비행기 티켓을 확인하고.. 카트에서 짐들을 내리는 순간..
눈앞이 캄캄해 진다.. 그리고 눈물까지 나오려고 한다..
카트 가장 아래에 둔 문제에 배낭이 보이질 않는다.. 눈을 크게 뜨고 주변을 아무리 둘러 보아도 배낭은 보이질 않고... 당황하는 표정에 직원이 짐은 자기가 맡고 있는다는 표시를 한다.
그말을 듣는 동시에 내가 온 길을 되짚어 반대방향으로 마구 뛰기 시작했다..내가 1번에서 69번 게이트까지 걸어오는데 소요된 시간은 25분여.. 배낭을 못찾거나.. 너무 늦게 찾는다면.. 난 또다시 비행기를 놓칠 위기에 처한 것이다..ㅠㅠㅠ
미친듯이 뛰어.. 55번 게이트 정도를 지날때.. 저~ 앞에 복도 정 가운데 덩그러니 버려진 내 배낭이 보인다.. 정말 눈물이 날꺼 같았지만..지금은 그럴 시간조차 없다..
배낭을 메고.. 다시 뛰기 시작한다.. 11시16분에 가까스로 비행기를 타는 통로를 무사히 지나.. 홍콩출발 애들레이드 행 비행기에 입성한다..
쉴새없이 떨어지는 땀과... 거친 숨소리는 무사히 비행기를 나에게 주어진 작은 선물로 생각될 정도로..
정말.. 아슬아슬한 여정이 계속되고 있다.
11시 35분에 비행기는 이륙했고.. 8시간이 넘는 비행을 거쳐거쳐 9시35분 애들레이드에 무사히 도착..했다.
몇년전에 브리즈번에 올때와는 달리.. 요즘은 비성수기인데다가 애들레이드가 멜번이나 브리즈번보다 작은 도시라서 그런지.. 비행기안에 승객들이 적어서 자리를 넓게 사용한것이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비행기 도착이후부터 호주 첫째날 이야기는 다음에 이어서 해야겠다....(너무 졸려..)--------
지난주에 떠났어야 했는데.. 개인적인 일로 1주일을 미뤄 출발하지만.. 아직도 준비가 부족하고.. 시간은
정말 금처럼 느껴졌다.. 할일은 많은데... 비행기 시간이 다가오니 마구 당황스러웠다.
집(파주)에서 출발한 시간이 4시30분정도 였으니.. 그때부터 이미 불행의 암시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공항에 6시 15분 정도에 도착해서.. 케세이퍼시픽 항공사에 짐을 붙이러 갔다..
엄마말씀이.. 기내에 싣는 짐은 요즘에도 웬만하면 무게를 확인안한다는 소리에.. 큰 배낭에 마구 쑤셔넣은게 화근이다.. 항공사직원이 바로 저울에 올려놓으란다.. 읔.. 무려 12kg(물론 화물용 캐리어는 뺀 무게이며.. 노트북 가방과 카메라 가방무게 또한 뺀.. 순수한 배낭 하나에 무게다..ㅠ)
저~쪽에 저울이 있으니까 무게를 확인하고.. 짐을 붙이던 아니면 오바차지를 하란다.. 1kg에 2만원이니..
그냥 짐을 보낼 수는 없고.. 일단 무거운 걸 몇개 빼고.. 카메라 가방에도 슬쩍.. 노트북 가방에도 슬쩍 밀어 넣고 다시 재봐도... 10kg.. 어쩔 수 없이 몇가지를 빼고 다시 직원에게 검사받으러 갔다..
하지만.. 이번에는 무게를 확인 안하는 직원아가씨..(뭐지??) 이유야 어떻든.. 그렇게 짐을 확인하고.. 일찍부터 공항에 나와 혼자 기다리신 할머니를 위해 엄마, 아빠와 함께 지하에 있는 식당에 내려갔다..
나는 비행기에서 저녁을 또 먹게 될꺼 같아서.. 만두 하나를 주문하고 부모님과 할머니는 저녁식사를 하신다.. 항공사 직원이 7시 20분까지 비행기가 출발하는 게이트에 도착하라는 말을.. 그때는 귀담아 듣지 않았다.. 하지만 나중에 엄청난 사고가 발생할 뻔 했다..
가족과 저녁을 먹고 나온 시간이 7시20분, 그리고 출국심사대를 통과한 시간이 7시 30분이었다..
그때까지는 케세이퍼시픽 비행기가 그렇게 멀리 있는줄도 모르고.. 호주에 갈때 살 담배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잠시후, 한통의 전화가 오고...
직원: 어디세요?
나: 면세점 있는데 근처 지나고 있어요.
직원: 열차 타셨어요?
나: 무슨 열차요??
직원: 비행기 타시려면 열차 타고 비행기 타는 곳으로 오셔야 해요. 지금 35분인데 어디세요?? 40분까지
안오시면 비행기 출발해요.
나: 정말요?? 지금 뛰어 갈께요..
그렇게 나의 뜀박질은 시작되었고.. 3층에서 2층 그리고 1층까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서도 마구 뛰어 1층까지 내려갔다.. 그리고 1층에 도착하니 웬 꼬마 전철이 들어온다.. 일단 타고 보자!!
무작정 탄 열차.. 아~ 이게 아까 직원이 말한 그 열차구나 싶었다.. 그때 시계는 7시 37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다시말해서 이 열차를 놓쳤다면.. 난 비행기를 못탔다는 사실..휴~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야..라고 생각했다..
비행기에 오르기 전에 항공권을 보던 직원의 한마디가 생각나다.
"이번 비행기 마지막 승객이세요"
아... 미안함과 쪽팔림...ㅠㅠ 하지만 일단 비행기를 놓치지 않은것에 감사하며.. 한국을 떠난다.
또다른 불행의 시작
홍콩에 우리시간으로 11시 10분(홍콩시간으로는 10시 30분 정도에 도착한 듯 싶다.)에 도착하고.. 경유해서 다른 항공기를 타기위해.. 비행기에서 내렸다.
요즘 신종 플루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걸 보며... 슬쩍.. 혹시 내가 걸리면 어쩌지.. 라는 걱정이 든다..(하지만.. 난 화천에서 군대할때도 건강 하나는 자신있었던 놈이다.ㅎ)
간단하게 검색대에서 또다시 검사하고나니 홍콩 면세점이 눈에 들어온다..
한국에서 못산 담배나 사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주머니에 돈을 찾아보니 한국에서 환전한 15달러가 현찰의 전부다.. 물론 카드가 있으니... 그걸로 계산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매장으로 들어선다.. 이때 시간이 홍콩 시간으로 10시 40분. 비행기 출발은 11시 35분 이었고.. 게이트에는 11시 15분까지 도착하면 된다고 써있었다.. 음.. 충분히 시간은 여유가 되겠다 싶었다..
천천히 둘러보며 살까 말까를 고민하다 내가 탈 비행기 게이트를 다시 한번 살펴본다.
GATE69
난 69번이라고 해도 설마 얼마나 멀겠어.. 란 생각을 했다.
담배를 살까 말까를 잠시 망설이다.. 괜히 짐이 될수도 있고.. 이번에는 미리 비행기 게이트에 도착해야겠다는 생각에 많은 면세점들의 손길을 뿌리치고 걷기 시작했다..
1번 게이트를 지나고 2번게이트를 지나고.. 10번 게이트 정도 까지 오는데만 5분이 넘게 걸린듯 싶다.. 내가 가야할 게이트는 69...(마음속에서 또다시 불행의 기운이 감지되고..) 발걸음을 서둘렀다..
수평에스컬레이터를 4~5번 통과하면서 짐을 가득 담은 카트가 몇번 쿵 쿵 거리기는 했지만.. 열심히 걸어서 11시 13분 정도에 게이트에 도착했다.. 앞에는 10여명의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려고 줄 서 있었다..
이제서야 좀 안심이 되는가 싶었는데.. 비행기 티켓을 확인하고.. 카트에서 짐들을 내리는 순간..
눈앞이 캄캄해 진다.. 그리고 눈물까지 나오려고 한다..
카트 가장 아래에 둔 문제에 배낭이 보이질 않는다.. 눈을 크게 뜨고 주변을 아무리 둘러 보아도 배낭은 보이질 않고... 당황하는 표정에 직원이 짐은 자기가 맡고 있는다는 표시를 한다.
그말을 듣는 동시에 내가 온 길을 되짚어 반대방향으로 마구 뛰기 시작했다..내가 1번에서 69번 게이트까지 걸어오는데 소요된 시간은 25분여.. 배낭을 못찾거나.. 너무 늦게 찾는다면.. 난 또다시 비행기를 놓칠 위기에 처한 것이다..ㅠㅠㅠ
미친듯이 뛰어.. 55번 게이트 정도를 지날때.. 저~ 앞에 복도 정 가운데 덩그러니 버려진 내 배낭이 보인다.. 정말 눈물이 날꺼 같았지만..지금은 그럴 시간조차 없다..
배낭을 메고.. 다시 뛰기 시작한다.. 11시16분에 가까스로 비행기를 타는 통로를 무사히 지나.. 홍콩출발 애들레이드 행 비행기에 입성한다..
쉴새없이 떨어지는 땀과... 거친 숨소리는 무사히 비행기를 나에게 주어진 작은 선물로 생각될 정도로..
정말.. 아슬아슬한 여정이 계속되고 있다.
11시 35분에 비행기는 이륙했고.. 8시간이 넘는 비행을 거쳐거쳐 9시35분 애들레이드에 무사히 도착..했다.
몇년전에 브리즈번에 올때와는 달리.. 요즘은 비성수기인데다가 애들레이드가 멜번이나 브리즈번보다 작은 도시라서 그런지.. 비행기안에 승객들이 적어서 자리를 넓게 사용한것이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비행기 도착이후부터 호주 첫째날 이야기는 다음에 이어서 해야겠다....(너무 졸려..)--------
STORY2009/02/15 20:08
미국 전역을 눈물바다로 만든 父情
지극한 아버지의 사랑을 그린 동영상.
2005년 동영상 제작 당시, 65살 아버지(딕)와 39살 아들(릭)이 주인공.
아들은 태어날 때 목에 탯줄이 감겨 뇌에 산소 공급이 중단됐다. 뇌성마비와 경련성 전신마비라는 장애로 말을 할 수도, 움직일 수도 없었다.
태어난 지 8개월 뒤 의사는 부모에게 아이를 포기하라고 말했다. "식물인간이 될 것"이라며....
하지만 아버지는 아들을 포기하지 않았다.
시간이 흘러 아들은 컴퓨터를 이용해 말을 할 수 있게 됐다. 아들은 처음으로 "달리고 싶다"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달리기와의 운명적인 만남은 그렇게 시작됐다. 아버지는 직장을 그만두고 아들과달리는 것을 '평생의 업'으로 삼았다.
릭이 열다섯 살이 되던 해, 父子는 처음으로 8km 자선 달리기 대회에 나갔다. 아버지가 밀어주는 휠체어에 앉아 릭은 끝에서 두 번째로 완주했다. 릭은 경기 뒤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오늘 난생처음으로 제 몸의 장애가 사라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1981년, 父子는 보스턴마라톤에 처음 도전장을 내밀었다가 10km 넘는 지점에서 포기하고 말았지만, 다음해 마침내 완주했다. 마라톤을 시작한 지 4년 뒤 아들은 "철인 3종 경기에 나가고 싶다"는 더 큰 꿈을 털어놨다.
아버지는수영도 할 줄 몰랐고, 6살 이후에는 자전거를 타본 적도 없었다.
사람들은 '미친 짓'이라고 말렸지만, 아버지는 허리에 아들이 탄 고무배를 묶고 3.9km 거리의 바다를 수영하고, 아들을 태운 자전거로 180.2km의 용암지대를 넘었다. 그리고 마침내 아들이 탄 휠체어를 밀고 42.195km의 마라톤을 완주했다.
철인 3종 경기는 17시간만에 들어와야 되는데, 아버지와 아들의 기록은 16시간 14분이었다. 이들은 철인 3종 경기를 6차례 완주했고, 최고기록은 13시간 43분 37초였다.
부자의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마라톤 64차례 완주, 단축 3종경기 206차례 완주, 1962년부터 2005년까지 보스턴마라톤 24회 연속 완주 등 비장애인도 달성하기 힘든 달리기 기록을 세웠다. 더욱이 부자의 마라톤 최고 기록은 웬만한 달리기족도 이뤄내기 어려운 2시간 40분 47초다.
그리고 마침내 달리기와 자전거로 6천km에 이르는 미국 대륙을 횡단했다.
도전이 끝난 뒤 아들은 말했다.
"아버지가 없었다면 할 수 없었어요."
이 말을 들은 아버지가 대꾸했다.
"네가 없었다면 아버지는 하지 않았다."
릭은 1993년, 보스턴 특수교육분야 컴퓨터 전공으로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릭은 컴퓨터를 통해 말하였다.
"아버지는 나의 꿈을 실현시켜 주셨다."
출처: 인터넷 네이버 동영상.